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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오랫동안 시들지않게 보관하는 방법

비공개l2009.02.05l5176
꽃다발을 선물받으면 금방 시들게 되잖아요 그래서 꽃병에 꽂아두어도 오래가지 못하도 시들더라고요 예쁜 꽃을 너무 금방 시들어져 버리게 되는걸 보면 안타까워요..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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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 오랫동안 시들지않게 보관하는 방법
    비공개l2009.02.05
    물을 자주 갈아 주는것이 좋다는 건 기본적인 지식이구요 (날씨가 덥다면 물에 얼음 몇개 넣어 주는 것이 좋아요~~) 우선 꽃을 꽃병에 꽂기 전에 물속에서 한번 더 줄기를 잘라 줍니다.. 물속에서 잘라주는 이유는 관다발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구요 좀더 오래 보관 하고 싶다면 락스 조금(몇방울정도) -- 미생물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탕을 넣어줘도 되지만 사이다를 조금 넣어요 -- 당이 꽃의 양분이 되요 이것만 해 주어도 어느 정도 오래동안 볼 수 있답니다. ----------------------------------------------------------------------------------------------- ♠물에 꽂기 전에 줄기 끝을 잘라 낸다 -꽃의 줄기를 자른 후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시키면 물관에 공기가 차 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또 줄기가 길수록 흡수한 물이 꽃송이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게 된다. 그러므로 물에 꽂기 전에 줄기 끝을 최소한 2cm 정도 잘라내는 것이 좋다. 자를 때는 자르는 순간에도 공기가 들어가므로 물 속에 담근 상태에서 자르는 것이 좋다. ♠아래 잎을 제거한다 -잎이 물 속에 잠기면 부패하기 쉽고 물 속에서 많은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줄기를 더욱 빨리 부패시킨다. 또 부패된 잎으로부터 에틸렌가스가 발생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물에 잠기는 아래 잎을 제거 하도록한다. ♠물을 자주 갈아준다 -여름철에 꽃병에 꽃을 꽂아 둔 다음 3~4일 후에 물을 보면 물이 흐려져 있고, 냄새가 나며 꽃의 줄기가 흐물흐물 해 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물에 박테리아가 발생하여 물이 썩었음을 나타낸다. 물이 썩으면 줄기 끝을 썩게 해 꽃의 물 흡수를 나쁘게 한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갈아주어 물 올림이 좋도록 한다. ♠사이다를 넣는다 -차가운 사이다 속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 성분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준다. ♠절화 수명 연장제를 넣는다 -절화 수명연장제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화정, 크리잘을 구입 후 물에 넣으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락스 같은 세제를 넣는다 -락스 같은 세제를 물에 넣으면 물에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해 꽃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10원짜리 동전을 넣는다 -꽃병안에 십원짜리 동전 몇개를 넣어둔다. 이온 작용에 의해서 꽃이 평소보다 훨씬 싱싱하게 살아 있다. ♠맥주를 붓는다 -식물에 거름을 줄 때 이용되는 김빠진 맥주는 생화를 오래 유지하는데 한 몫 한다. ♠뜨거운 물에 담근다 -팔팔 끓는 물에 줄기 끝을 30초 정도 담구었다가 꺼낸 다음 꽃병에 꽂으면 싱싱한 꽃을 오래 볼 수 있다. 특히 안개꽃, 해바라기 그리고 국화등등... ♠식초를 넣어 준다 -꽃꽂이를 한 다음 사과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물 속에 산성성분이 강화되어 꽃의 생기가 오래 간다. ♠꽃을 과일 옆에 두지 않는다 -과일에는 식물의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꽃의 노화를 촉진시켜 수명을 짧게 하므로 과일 옆에 꽃을 두지 않도록 한다.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온도가 높으면 호흡작용이 촉진되어 체내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증발량이 증가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 쉽게 시든다. 또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서도 증발량이 증가 해 빨리 시들므로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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